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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군체’ 극장 상영 중 OTT 공개|전지현 문제일까, 극장 문제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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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쌤의 초보 인사이트 솔직히 영화관에 가지 않은 지 꽤 오래됐습니다. 올해 초 큰마음을 먹고 ‘아바타’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기대만큼 만족하지 못했던 기억 도 있습니다. 영화 자체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, 더 크게 남은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. “요즘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할 만큼 큰 장점이 있는가?” 이번 영화 ‘군체’ 도 비슷했습니다. 좀비물이라는 장르가 아주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고, 홍보가 나에게 충분히 닿지 않았는지 개봉했다는 사실조차 뒤늦게 알았습니다. 다만 극장에 갈 생각은 들지 않았어도 OTT나 주문형비디오로 공개된다면 한 번 볼 생각은 있습니다. 바로 이 차이가 지금 영화산업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변화인지도 모르겠습니다. 군체의 OTT 공개는 배우 한 사람의 문제라기보다 달라진 영화 유통 구조를 보여주는 장면에 가깝습니다. 30초 판단 극장 개봉 2026년 5월 21일 누적 관객 약 594만 명 알려진 손익분기점 약 300만 명 온라인 공개 7월 23일 유료 VOD 결론: 전지현 때문에 급하게 OTT로 넘어간 영화가 아니라, 극장 흥행을 마무리한 뒤 2차 수익 구간으로 이동한 영화에 가깝습니다. 먼저 바로잡아야 할 사실 제목만 보면 영화 ‘군체’가 극장에서 실패해 ...